서울 마포구 맛집 '김씨네심야식당'

김씨네심야식당 이자카야

심야식당 아부라소바가 맛있는집 일본 만화 심야식당을 콘셉트로 하는 곳. 데리야키 덮밥, 소바 등의 간단한 식사 메뉴와 함께 술안주로 좋은 숯불 데리야키 등의 안주도 준비되어 있다. 대체로 음식 맛이 깔끔하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좌석은 모두 다찌 자리로 되어 있다.

방문 후기

쏘쏘 개졸맛 맛잇다... 면찔이인 나도 한그릇 뚝딱 무적권 먹어야 하는 그맛! 새벽에 좋은 술집 Abura soba 갔더니 테리야끼 메뉴는 하나도 안되고 먹을 수 있는 건 아부라랑 고양이밥이었는데 사실 기다려서 먹는 이유를 못찾겠음.... 개인취향차이인가... 진짜 존맛탱 가끔 새벽에 야식 생각날때 가서 먹기 좋음. 새벽에도 사람 많음. 너무맛있어요

리뷰

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우리.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험기간 머리 맞대며 경제 공부 알려준 친구. 취준하는 동안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벌써 취업한 능력자 친구를 상수역에서 만났다 목표 장소는 김씨네 심야식당. 동생이 맛집이라고 알려주었다. 갑자기 생각나네... 친구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도 맛있었담. 카페 참 잘 골랐엉. 오랜만에 만나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꺼내고 추억도 함께 곱씹었던 하루. 각자의 길을 걷다가 또 보자 친구야. Photo and written by 홍에디터 몇년만에 찾은 상수 김씨네 심야식당 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웨이팅이... 그럴거 같아서 6시 후후 평소 심야식당 덕후였던 전 한국에 심야식당을 찾았드랬죠 이미 다 알고있는 김씨네 심야식당 저는 합정역에서 내려서 쭈욱 걸어내려갔어여 _ 합정에서도 쭈욱내려와서 또 골목으로 들어가서 또 골목으로 들어와서 겨우 찾은 김씨네심야식당 다행히도 대기가 없어서 룰루♡ 는 훼이크고 들어가니 자리가 가득차서 추운데.......밖에서..... 2. 오늘의 쉼터, 김씨네 심야식당 기분따라, 취향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길 위에서 행복한 고민을 거듭했다. 그러다가 정한 오늘의 정착지는 바로 ‘김씨네 심야식당’이다. - 심야카페 마침 - 가게 정보 김씨네심야식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길 28 지도보기 김씨네 심야식당 02-6339-1366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8 상수동 336-8 월토 18:00-04:00 일요일 휴무 콜린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45 지도보기 콜린 02-3141-1110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5 서교동 403-1 29일 친구랑 뮤지컬본후 상수역으로 넘어와 찾아간 상수역 맛집 김씨네심야식당 여기 정말 맛잇어서 포스팅을 안할수가 없엇당 완전 엄지척 일단 사진부터 보시공 칭구는 이미 한번 갓던곳이고 맛이 입증되엇기때문에 간곳 같이 간 친구는 오랜친구로 히히 입맛도 비슷해서 둘이 맛집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정말 여기 가서 먹어보고 둘다 반함 정신없이 왜 맛잇는집은 먹고나서 또 생각나서 자주 가고싶고 맨날가고 싶고 친구만나면 질리더라도 자꾸 가고싶고 그러잖아용 여기가 그런곳이엇어용 상수역 맛집 김씨네심야식당 잊지 않겠음 요게 바로 인기 많은 아부리소바인데 우리둘다 이거 먹고서 이거 다음부턴 1인1개라고 하나로 완전 부족하다고 그리고 사장님께서 고추기름이랑 식초를 섞어서 먹으라고 안내해주셨는데 이런 맛집은 오래오래 갓음 좋겟어용 요즘보니깐 제가 예전에 갓던 맛집들이 많이 사라져서 너무 아쉽더라구용 오래오래 가는 맛집들이 많아 지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면서 상수역 맛집 김씨네심야식당 후기는 여기까징 다음번에 가더라도 같은 메뉴를 시킬거 같아요 그만큼 너무 좋앗다능 히히 다음번에도 가면 또 후기 남겨볼게용 본래 김씨네 심야식당은 상수동에 두 곳이 있었다. 한 곳은 이름 그대로 김씨네 심야식당이었고, 바로 두 건물 옆에 김씨네 붴 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메뉴를 판매하지만 심야식당보다 일찍 문을 닫는 곳이 있었다. 지금도 여전하지만, 예전부터 김씨네 심야식당은 늘 웨이팅으로 붐벼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다. 김씨네의 아부라소바를 참 좋아하는 나이기에 사라진 붴을 아쉬워하며 큰 마음을 먹고, 어느 평일 오후 퇴근을 하자마자 부랴부랴 김씨네 심야식당으로 달려가 보았다. 김씨네 심야식당의 아부라소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나는 살짝 매콤한 향이 감도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추기름을 듬뿍 넣은 후 수란을 터트려 슥슥 비볐다. *아래는 친구가 스노우캠으로 찍어준 사진들 김씨네 심야식당은 바를 이용하는 자리 밖에 없어서 매우 협소하고 불편하지만, 그만큼을 감소하고서도 술 한잔을 기울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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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맛집 '봉우리 역삼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