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맛집 '미즈라'

2020. 1. 21. 12:27맛집

미즈라 일식당

낯선곳에서 만난 이자카야 맛집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입니다. 모듬 사시미 , 모듬꼬치 등 이자카야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실수있는 편한한 일식주점 입니다.

방문 후기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가 있는 이자카야. 왠만한 메뉴가 평타 이상이라 아무거나 속편하게 시켜도 맛있게 잘 먹고 올 수 있다. 하지만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두세명이 안주 두어개 시키면 10만원은 그냥 나올 수 있으니 취하기 전에 지갑사정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다. 음식맛은 무척 좋았다.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예약이 많고 엄청 바빴다. 주류는 이자카야답게 일본주류가 많아 주문할 의사가 있다면 미리 알아보고 주무하는게 좋다. 잔술을 뭔지 모르고 주문했다가 한잔에 8000원돈 하는 가격을 알게 됐을땐 조금 당황했다. 메뉴가격을 전체적으로 비싼편으로 느껴졌다. 가성비 좋은 동네 맛집 집 바로 앞이라 오픈했을때부터 꾸준히 가던 곳입니다. 근데 이제 안 갈 것 같아요. 세번이상은 불러야 오는 알바생. 아이스크림 먹으며 수다 떨고 있더군요. 주문 들어간거 누락되고, 다른 테이블 보니 주문 잘못들어가고.. 늘 기분좋게 가던 곳인데 알바생을 바꾸시던지 사장이 직접 케어해야 할 것 같네요. 예전에는 알바 한 명이 다 케어해도 괜찮았던 곳인데 예전 나베요리의 소고기의 상태가 훌륭합니다. 맛이 있지만 꼬치가 너무 차가워요. 개굳 가성비좋음 이주변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이자카야 맛집 합리적인 가격과 맛있는 음식!!

리뷰

성수동에 사는 친구와 함께 이자카야 맛집인 미즈라를 찾았답니다 미즈라의 메뉴판이구요 별미인 미즈라 기본안주 오 오 영롱한 히라메아게가 나와주셨답니다 성수동 이자카야 맛집이 미즈라 혼술하기도 좋고 둘이 마시기도 좋고 여럿이 마시기도 좋은 이자카야 같습니다 성수동에서 한잔 하신다면 미즈라 핵추천드려요♪ 믿고 가는 셰프의 단골집- 몇 달 전에 성수동 나들이를 갔을 때였다. 그러다가 그 친구가 청첩장을 주던 날, 2차로 그때 그곳을 추천하였다. 가게의 이름은 '미즈라' 예전에 서촌에 있었던 '누하 우동' 같은 분위기가 난다는 친구의 그 말에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날 다녀오게 될 줄이야. 성수동의 작은 뒷골목에 위치한 미즈라. 미즈라의 왼쪽에는 인쇄소이고 오른쪽은 스시 가게인데, 양옆의 가게가 모두 문을 닫아서인지 옅은 조명의 미즈라가 더욱 빛나 보인다. 이 얇은 장막을 지나면 셰프 친구가 그렇게 극찬을 한 미즈라를 만날 수 있다. 기본 안주인 쁘레쯜과 다시마도 서빙이 되었고 내가 후쿠오카 면세점에서 사온 이후 우리 모임에서 항상 등장하는 구보타 만쥬. 원래는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술을 먹어야 하는데 이날은 친구가 큰 마음먹고 미즈라에서 파는 구보타 만쥬를 주문해줬다. 그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미즈라의 성수동 뒷골목 감성도 한몫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성수동 미즈라/성수동 맛 집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맛 집 중에 맛 집 입니다. 오늘은 성수동미즈라 이자카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성수동 먹자골목에 있는 성수동미즈라 이자카야는 스시 꼬치 탕 종류가 다 맛있는 맛집 저희도 블로그를 보고회식 장소로 낙점해서 갔는데요 퀄리티 대비 만족도 높은 이자카야 성수동미즈라 입니다. 성수동 맛 집 성수동미즈라 메인메뉴 모듬시스입니다.

https://jigunya.tistory.com/entry/남양주-다산동-가장-맛있는-족발-플랩잭팬트리-구리다산점-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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